블로그를 관리하다 보니
일기와 같은 느낌이 강하다...
또 뭐랄까...누군가 내 글을 봐주길 .... 또 응원 해주길 바라게 되는것 같다.
사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단순하다
"어차피 공부할거 나중에 찾아 보기도 하고 정리도 할겸 하나 만들자"
근데 이게 사람 욕심이 자꾸 방문 통계를 보게 된다. ㅋㅋㅋㅋ
신경 쓰지 말아야지 -_-;;
확실히 정리 되는 느낌은 있다.
카테고리를 나누고 생각을 적고 지식을 적고 공부한걸 적고 나중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적고
방문자는 없지만 재밌다 ㅎㅎ
| 다시 개발을 공부한다고? (0) | 2019.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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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개발을 공부한다고?
이 나이에 다시 개발을 공부해야 한다니 .. .ㅠㅠ
조금 우울 하네요.. 개발 손뗀지가 10년이 넘었건만....
역시 개발은 끝이 없나봐요...
#2 17년차 개발자 입니다만..
원래가 CS 개발자였고 웹개발의 경험이 없고
10년전 부터는 주로 기획이나 PM, DB설계를 주로 하는데
웹개발을 다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니...우울 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뭔가 새로운 시작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3 Learning curve
"지금보다 더 힘들겠어? 일단 시작해 보는거지 뭐..." 이렇게 개발을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신입 개발자가 된 기분이네요...ㅋㅋ
(근데 이 티스토리 뭘 어케 해야하는지 전혀 감 없음 ..;;)
#4 늙은 개발자
다시 개발을 시작해 보려는 마흔 중반을 넘긴 늙은 개발자... 시작합니다.
| 블로그를 관리하며.. (0) | 2019.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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